목수가 집을 지을 때 언제나 적용되는 기술은 십자가의 원리이다.
기둥을 세우는 일이나 벽과 벽을 연결할 때 십자가의 원리에 맞지 않으면 그 집은 중심을 잃고 무너지게 된다.
얼마 전에 집에 Closet을 만드는데 어느 목수 목사가 오셔서 5일동안 일을 해 주셨다.
목수는 십자가의 원리를 사용한다는 것을 곁에서 시중을 들며 어께 너머로 배웠다.
목수가 집을 지을 때 언제나 적용되는 기술은 십자가의 원리이다.
그 목수 목사는 기둥이나 벽을 세울 때마다 십자가로 된 레이저로 십자가 빔을 쏘아 집의 위 아래의 중심을 먼저 잘 잡아 놓고 공사를 했다.
왜 십자가 레이저 빔을 사용하느냐고 물었더니 십자가의 원리에 맞지 않으면 그 집은 중심을 잃고 무너지게 된다고 했다.
십자가는 위로 직선이고 옆으로도 직선이다.
위로 맞추고 옆으로 맞추는 십자가의 관계에서 건축이 이루어진다는 걸 알았다.
그것이 곧 십자가의 원리였다.
예수님의 최고의 목수이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한 제물이 되셨다.
그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집(교회)를 만드신 최고의 목수이셨다.
예수님의 일생은 목수로 시작하여 목수로 끝이 났다.
예수님은 돌에 맞아 죽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십자가 나무에 못박히셨다.
주님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벧전 2 24).
예수님은 살아 계실 때는 목수로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실 때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나무에 달려 우리를 저주에서 속량하셨다(갈 3:13).
예수님은 일생 동안 목수로서 십자가에 달려 마지막 한 마디 “내가 다 이루었다” (요19:30)라고 선언하셨다.
예수님이 다 이루신 것은 무엇일까?
십자가의 원리로 죄인들을 멸망에서 구원하시려고 이땅에 교회라는 하나님의 집을 완성하셨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
예수님은 목수로 일하시고 자기 몸을 희생시켜 거룩한 교회 곧 하나님의 집을 세우셨다.
예수님은 지금도 천국에서 목수로서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예수님은 하늘나라에서 우리 각자의 집을 짓고 계신다.
그렇다.
십자가는 고난의 장소였다.
예수님의 일생은 고난의 삶이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집을 세우시고 광대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셨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십자가를 지려 하지 않는다.
자기의 명예를 높이려 하고 자기 뜻을 이루려고 한다.
이건 뭔가 시작이 잘 못 되어 가고 있다.
베드로 사도는 고난 당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 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4:16)
십자가의 고난 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집이 지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믿는가?
이것이 십자가의 원리이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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