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죽느냐 사느냐이다. 선거전도 전쟁이고 경제도 전쟁이고 나라들도 전쟁이고 개인둘도 전쟁이다. 전쟁은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다. 승자에게는 상이 주어진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면 폐허가 된 땅을 복구시켜야 하고 다시 모든 것을 세우는데 전쟁비용을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성경은 전쟁을 피하지 않는다.
주 예수는 세례받고 성령받고 말씀받고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마귀의 시험을 받고 영적 전쟁을 치루어야 했다.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시험 같은 것이었다. 성도의 시험문제도 그와 같다. 문제는 단 한 문제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모두 푼다 해도 이 한 문제는 그 누구도 풀 수 없었다. 사단도 풀 수 없었고 마귀도 풀 수 없었다. 애굽도 바벨론도 풀 수 없었다. 세상에는 그 문제에 대한 답이 없었다. 예수를 보내신 이유다.
예수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라고 말했다. 말씀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야 하고 그것은 세상에서 나오는 소리와 다르고 마귀가 이용하고 있는 하나님의 성경 구절과도 다르다. 다르다고 말하면 좀 이상하고 아예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란 그 때 그 말씀이 지금 또다시 들린 성경 말씀을 말한다. 이 말씀은 모든 사람이 듣는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예수만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예수를 독생자 아들이라고 부른다. 듣는 자가 자녀다. 예수의 입이 하나님의 입이기 때문이고 주 예수 이름으로만 모든 일이 되도록 성경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단이 오고 마귀가 오고 시험이 오고 그 무엇이 와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면 예수는 백전백승이다. 성도들도 똑같이 싸우면 된다. 이것이 믿음이다. 말씀이 들리면 이기고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진다. 그래서 모든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다윗은 명언을 남겼다. 여호사밧 왕도 큰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의 음성을 예언자를 통해 전해 들었다. 이 전쟁은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고 했다. 모세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지어다고 외쳤다.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다. 사람의 전술과 전략과 무기와 사람의 많고 적음에 결코 있지 않다.
하나님의 전쟁은 말씀전쟁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을 입기 위한 전쟁이다. 그래서 질그릇같이 깨어 지기 쉬우나 질그릇은 보배를 지키면 될 일이라고 했다. 그것이 인생의 존재이유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공중권세를 쥐고 세상을 통제하는 어두움의 영들과의 싸움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전쟁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전쟁이 아니다. 하나님의 전쟁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의 전쟁이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말한다. 그러나 기록된 말씀은 언제나 성경에 있다. 그 말씀들은 모두 지난날의 말씀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있는 말씀이다. 지금 있는 말씀은 위에서 내려온 말씀을 말한다.
지금 있는 말씀이, 타락하여 죽은 인생들의 둘째 사망을 이기게 만들어 준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그 일을 한다. 성경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씀이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십계명 중에 제1계명이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이 말씀이 성경의 모든 말씀을 결정했었다. 이 말씀을 풀어놓으면 성경이고 압축해 놓으면 제 1계명으로 다시 돌아온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라는 말씀도 다 같은 의미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라는 말도 결국은 제1계명과 같은 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직접 행하시고 하나님이 직접 마무리 하시는 분이다. 결국 하나님이 입으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직접 행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확실한 길이다.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늘 항상 유불리를 계산한다. 이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지를 못하게 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면 인생 손해 보는 것 같아도 그 손해가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이유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영적 전쟁의 마당에서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마귀도 이기고 사단도 이기고 군대 귀신들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인생이 어차피 전쟁인데 이런 전쟁을 치루면서 살면 모든 싸움을 이긴다.
예수는 세상에서 싸움을 제일 잘하는 분이다. 예수는 싸우지 않고 이긴 분이다. 그분의 싸움 비결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그 한 가지로만 싸웠다는 것이다. 이 뿐이다. 예수는 이 한 가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빵이 없었어도 종교 권력이 없고 세상에 머리 둘 곳이 없었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오히려 천군 천사가 수종들게 하는 하늘의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인생 살면서 천사의 도움을 받고 살고 기도한 대로 응답이 되고 실시간으로 하나님과 소통이 되고 천군 천사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고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있고 하는 등등 이런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천사들의 일이다.
말씀에 붙어살면 천사들이 그 곁을 지킨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상이 있다. 그 상은 천군 천사가 도우미로서 붙어 다닌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들을 흠모하며 따라다닌다. 왜냐하면 천사들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하나님의 영적 군대들이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그 곁을 떠날 수가 없다.
성도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길이 유일한 승리의 길이며 신앙의 길이고 다른 길이 없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일이고 말씀은 땅에서 살도록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전쟁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경의 전쟁은 말씀의 전쟁이다. 교회는 아직 천국이 홈래스들의 집이기도 하다. 영적전쟁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이근형 목사 (맥알렌제일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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