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재육성 마스터반 전지훈련 참가하고 돌아온 김은지 선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동포사회의 자랑이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은지 선수(8th Labay Middle School)가 가슴 설레었던 한국 인재육성 마스터반 훈련 일정을 마치고 지난 5일(화) 귀국했다.
재미대한 휴스턴체육회(회장 유유리)와 빙상협회(회장 최정우), 그리고 우드랜드 빛사랑교회(담임목사 조의석)의 적극적인 후원과 뜻있는 개인 독지가들의 후원 속에 지난 2월 22일부터 총 9박10일정의 한국 방문을 마쳤다. 강원도 강릉 하키 올림픽센터에서 진행된 4박5일 캠프 기간 동안에는 하루 7시간 고된 훈련을 소화했다고 한다.
플레이윈터 인재육성 마스터반에서는 일본의 홍고리카, 캐나다의 베이비드 윌슨(안무가), 전 국가대표 김세나, 김혜진 그리고 지상훈련에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Yell), 재활치료에 조영재 박사, 현대무용에 이다겸, Kpop 정의영, 마지막으로 스페셜 강사로 김연아 선수의 지도 속에 4일간 매일 7시간씩 훈련을 받았다. 좋은 한국 선수들과 세계적인 코치들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귀했지만 역시 김연아 선수와의 만남은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기억된다.
또 김은지 선수보다 어린 나이의 한국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들과의 훈련 경험도 큰 도전이 되었고, 미국 현지 훈련과 다른 한국의 스타르타식 강도 높은 훈련도 열심히 참여했다.
강릉 캠프에 들어가기 앞서 개인 레슨 강사진을 알아보는 중에 김연아 선수의 전 코치 신혜숙 코치와 연락이 닿아 신 코치 선수들과 이틀간 태능국제빙상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번 한국 방문에서 얻은 귀한 소득이었다. 대표 선수급 실력을 갖춘 선수들과 함께 운동하여 옆에서 그들의 기량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은지 학생에게는 발전의 토양이 돼주었다는 것.
한편 김은지 선수는 귀국 후 시차적응할 시간도 없이 바로 3월 9일(토) 2024 Houston Invitational 대회에 참가해 2위를 차지했다. 비록 1등은 놓쳤어도 지난 대회보다 5점 이상 향상된 대회 점수를 받은 것에 코치진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 선수의 어머니 김현정 씨는 “학교와 대회 일정으로 빠듯하고 짧은 고국 방문이었지만 한국 피겨 스케이팅 청소년 선수들과의 만남과 함께 한 훈련들은 앞으로 김은지 선수에게 귀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며, 김은지 선수를 응원하고 후원해주는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 감사를 전했다. *후원 문의: 832-364-1465 (김현정) <사진제공: 김은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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