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본부 중심으로 아시아 청소년 한글·꿈 잇는 교류의 장

By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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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화)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고 아시아한글학교협의회(회장 정문교)가 주관한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이 호치민 퍼스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글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꿈을 표현하고, 아시아 각국 학생들이 서로의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글 실력뿐 아니라 발표의 진정성, 창의성, 그리고 실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열띤 무대를 펼쳤다. 심사위원단은 “학생들이 한글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면서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휴스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나의꿈국제재단 손창현 이사장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회장으로서 한인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한글문화 확산에 오랜 기간 헌신해 왔다. 손 이사장은 “한글로 꿈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바로 세계 속의 한국어 위상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꿈을 한글로 표현함으로써, 한국어와 함께 자신들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나의꿈국제재단은 아시아 16개국 한글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꿈 발표 제전을 개최하며, 모국어를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과 비전을 확립하고 세계 속 한국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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