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없이 누구나 공공 수역에서 … 단 하루뿐

낚시로 잡은 물고기 / 코리안저널 자료사진
올해도 텍사스의 연례행사 ‘무료 낚시의 날(Free Fishing Day)’이 돌아왔다. 오는 6월 6일 토요일 하루 동안, 텍사스 주민은 물론 방문객 누구나 별도의 낚시 면허 없이 주 내 모든 공공 수역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매년 6월 첫째 토요일에 열리는 이 행사는 낚시 면허나 자격증 없이 누구나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기회로 기획됐다.
주관 기관인 텍사스 공원 및 야생동물국(Texas Parks and Wildlife Department)에 따르면, 이 행사의 목적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고, 낚시 입문자들이 면허 부담 없이 낚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텍사스 공원 및 야생동물국(TPWD) 내수면 수산청의 팀 버드송(Tim Birdsong) 국장은 “베테랑 낚시꾼들이 이 기회를 활용해 주변 사람들을 낚시에 초대하고, 자신의 지식과 장비, 그리고 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나눠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하루만큼은 강, 호수, 연못, 주립공원 등 텍사스 전역의 공공 수역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주립공원에서는 연중 내내 무료 낚시가 가능하다. 단, 크기 제한이나 어획량 제한 등 기타 낚시 규정은 이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17세 미만 청소년과 193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는 평소에도 낚시 면허가 면제된다. 낚시 관련 기초 정보와 장비, 안전 수칙 등은 TPWD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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