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의 멋과 흥이 어우러진 무대 선사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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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오전 10시, ‘메이푸 선샤인 크리스마스 파티’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커뮤니티의 화합을 다지고,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미화·허현숙·최종우·이화, 무대 빛내
이날 행사는 휴스턴 한인 동포 사회의 문화예술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화 전 문화원장은 한인 무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1부 순서 중 솔로 무대에 올라 ‘너는 나의 햇살(You are my Sunshine)’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나래 허현숙 대표와 오송문화원 최종우 원장은 ‘한국 장북 공연’과 ‘한국 패션쇼’ 등 전통의상 및 전통 공연 무대를 총괄하며, 화려한 색채와 한국적인 가락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15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성황
15개의 공연이 펼쳐진 이번 행사 무대의 포문은 선샤인 합창단의 웅장한 대합창 ‘세계를 방랑하며’, ‘가슴 아픈 노래’ 가 선보였고, 이어지는 캐럴 합창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화 단장도 직접 무대에 올라 장구 연주로 깊이 있는 한국 전통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35대 휴스턴 한인회장으로 선출된 김형선 당선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당선자는 무대에 올라 인사를 전하며, 한인 커뮤니티와 타 커뮤니티 간의 문화 교류를 격려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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