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꼭 길어야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다.
몇 마디 툭 건네는 말에도 지혜가 담기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말이 있다.
남과 나누는 글을 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짧고 쉬운 단상으로 독자들과 지혜를 나누고 싶다.
무거운 이야기보다 쉽고 재미있고 그 속에 지혜가 담긴 짧은 글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다.
교인이 몇명이나 됩니까?
그렇게 묻는 이가 있다
나는 천명도 안됩니다 라고 대답한다, 백명이 아니고… ㅎㅎ
숫자가 왜그리 중요할까 한 사람이 곧 우주인데!
* 몇년 전 한국에 나갔을 때 30년 만에 만난 친구(광주고등법원장을 은퇴하고 변호사이며 교회집사) 가 물었다. 교인이 몇명이나 되느냐고? 대답을 안하니 다시 묻기를 3천명? 그래서 대답했다 천명도 안된다고, 실은 백명도 안되는데..
사람들은 숫자에 관심이 많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그의 백성 한명 한명을 우주처럼 귀하게 여기신다고 믿는다. 나는 백명도 안되는 생명이 너무 귀하고 그 우주를 잃을까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한다.
조의석 목사
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담임목사, 수필가.
저서: 수필집 <별에게 묻는다> (2021)
수필집 <블루보넷 향기> (2010)
시 집 <거듭남> (1991)
전화: 832-212-3339
이메일: Ischo6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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