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릴로 한인회 이재호 전 회장은 오클라호마 Guthrie 시에 위치한 American Legion Post 58 참전용사회에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250여명의 한국전 미 참전용사들과 가족,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생존 참전용사 12명과 유가족 18명 총 30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이 수여됐다.
수여식에서 이경숙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Guthrie시 Steve Gentling 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내외 귀빈들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진이 중남부연합회장도 “대한민국이 경제적, 문화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유와 평화를 위한 노병들의 피와 땀, 목숨을 생명부지의 땅에서 희생하신 고인들이 계셨기에 가능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오늘날 놀라운 기적을 만들었다”고 전하고,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고귀한 희생과 호국 영령을 기억하며, 생존에 계신 유가족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최측에서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잡채, 김치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이재호 전 한인회장은 행사를 주최하면서 많은 호응과 보람을 느꼈으며, 계속해서 ‘평화의 사도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수여식을 위해 먼 거리를 마다않고 참석해준 여러 중남부 회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기사, 사진제공: 이재호 전 아마릴로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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