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차세대 200여 명 운집, 뉴페이스 대거 참여
최고령 1945년생 완주 감동, 차세대 우승 휩쓸어

▲ 제1회 ‘휴스턴 한인 마라톤’ 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By 동자강기자
info@kjhou.com
3월 14일 휴스턴 한인 체육회(회장 윤찬억) 주최 제1회 ‘휴스턴 한인 마라톤’ 대회가 베어크릭 공원 러닝 트랙에서 열렸다. 윤찬억 신임 회장이 이끄는 제22대 체육회의 첫 공식 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등록선수 130여 명과 스태프 30여 명을 비롯해 가족 단위 응원객까지 총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휴스턴 동포사회의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었다.
제22대 체육회 첫 출항
행사 시작에 앞서 김형선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1차 마라톤 대회가 앞으로 2차, 3차, 50차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런 체육 대회를 통해 동포 여러분이 앞으로 더욱더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휴스턴 체육회 윤찬억 회장은 “22대 체육회가 올해 출범하면서 매달 다양한 체육 행사를 유치해 한인 동포들에게 활력소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대회가 체육회의 공식적인 첫 행사이자 힘찬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경쟁하는 것보다도 가급적이면 안전사고가 나지 않게 즐겨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하며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 제1회 ‘휴스턴 한인 마라톤’ 대회 2마일 참가자들 출발선에서
차세대·가족 참여의 장
이번 대회의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 행사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른바 ‘뉴페이스’들의 대거 참여다. 특히 신체 건강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덕분에, 젊은 차세대 청년들과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트랙을 가득 메워 큰 호평을 받았다.
세대 아우른 감동 레이스
경기는 선수급 6마일(A조), 일반부 4마일(B조), 초보급 2마일(C조) 세 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대회 결과, A조에서는 Paul Kim(1등), 이동후(2등), Changil Soh(3등) 선수가 입상했고, B조에서는 Daewon Kim(1등), Kisuk Hwang(2등), 유현빈(3등) 선수가, C조에서는 박준형(1등), Kayden Lee(2등), 백선우(3등) 선수가 각각 메달권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들의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무엇보다 B조 일반부 4마일 코스에 출전한 1945년생 박영숙(등번호 51번)씨는노익장을 과시하며 최고령으로 레이스를 완주해 참가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경품 추첨에서는 일반부 4마일을 뛴 Jacqueline Lee(등번호 67번) 참가자가 영예의 1등 상품인 ‘한국여행사 한국 항공권 1천달러 기프트카드’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 제1회 ‘휴스턴 한인 마라톤’ 대회 6마일 참가자 1, 2 & 3등 시상식

▲1천달러 상품권 당첨자 Jacqueline Lee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8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360x180.jpg)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14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