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찬양 속에 감사와 묵직한 감동 함께 전달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텍사스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김성호)가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 초청 찬양집회를 통해 창립 6주년의 감사를 동포들과 함께 가슴 깊숙이 새겼다.
찬양집회에 앞서 7월 2일(일) 오전 11시 주일예배에서 김성호 담임목사는 성경본문 시편 8장 1-9절을 통해 ‘사람이 무엇이기에(Why Do You Care)’라는 제목으로 창립 기념주일 설교를 이어갔다. 즉 “다윗은 ‘인간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면서, “모든 인간적인 불완성속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라면, ‘찬양할 수 밖에 없다’는 다윗의 결론이 우리의 결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7년 6월 가정 교회로 출발한 텍사스 기쁨의 교회는 창립 2주년 되던 2019년 초부터 노인회관에서 3년 반 넘게 예배를 봤고, 지난해 현재의 자체 성전에서 입당 예배를 드렸다.
지난 6월 휴스턴에서 성황리에 끝난 코스타 텍사스 집회의 사무총장도 역임했던 김성호 목사는 코스타 집회가 다원화된 사회에서 다음세대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이번 심상종 교수 초청 찬양집회는 교회 내적으로 특히 창립 6주년을 맞는 교회에 선물로 받는 축복이 될 것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심삼종 교수의 찬양 및 간증집회는 과테말라 시티를 시작으로 텍사스 주요도시의 순회 공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심상종 교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사랑’, ‘내 진정 사모하는’ 등 여러 찬양곡들을 클래식의 깊은 선율부터 루이지애나 재즈 스타일까지 다양한 음색으로 연주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심삼종 교수는 한양음대 졸업후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 한양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겸임교수 역임, 자카르타 국제대한 겸임교수,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상임 지휘자로서 오는 11월 뉴욕 카네기 홀 연주까지 앞두고 있는 화려한 유명인으로서가 아닌 강원도 태백 탄광촌에서 출생하여 기적적으로 대학에 합격하고 유학과 전문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된 기적 같은 삶을 드라마틱하게 간증했다. 그러한 간증과 온 몸을 다해 연주하는 색소폰 가락 속에서 젊은이들은 가슴이 뛰었고 이민자의 삶 속에서 희망을 찾는 실마리가 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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