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를 대비하는 신앙인의 모습 전파
“새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김장환 목사 초청 집회 1 2 2. 김장환 목사 기독연 집회 1](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4/05/2-2.-김장환-목사-기독연-집회-1-683x1024.jpg)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김장환 목사 초청 집회 2 2 2. 김장환 목사 기독연 집회 2](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4/05/2-2.-김장환-목사-기독연-집회-2-1024x683.jpg)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일일집회로 휴스턴을 방문한 김장환 목사는 90세라는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3일 부흥집회 못지않은 에너지를 쏟고 갔다. 왜냐하면 집회 바로 전날인 4월 27일 휴스턴에 도착해서 28일(일) 오전 10시 50분 한인교회(담임목사 최덕준)에서 주일 예배 설교를 하고, 세컨드침례교회 에드워드 영 목사(Dr. Ed Young)와의 미팅, 그리고 오후 3시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홍형선) 주관 일일집회에 설교를 마치고 바로 휴스턴을 떠났다.
그는 60년 이상 목회해온 노련한 목회자요 설교자였으면서도 오후 3시 집회를 위해 한인교회 예배 후에도 금식하며 집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28일 오후 3시 휴스턴 순복음교회에서 가진 집회에는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집회를 위해 개인적으로 김장환 목사를 초청한 한인교회 유재송 장로가 김장환 목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전했다.
홍형선 교회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집회가 진행됐다. 순복음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연합회 부회장 궁인 목사(새누리교회 담임)는 이민자들의 어려운 삶 속에서도 말씀으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말씀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했다.
김장환 목사는 “신앙이란”(마 21:1-11) 제목으로, 말세에 대비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전달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의 큰 원수는 방황과 주저라고 했다”는 말로 시작하며, 신앙생활도 매사 ‘할까 말까’ 보다 ‘할까’에 머무는 사람은 가정과 교회를 부흥시킨다고 말했다. 또 슈바이처 박사의 결단, 종교개혁을 가능케한 마틴 루터의 결단을 얘기하며 지금 어떤 결단을 갖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축복도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김장환 목사는 성경 본문에서 예수님 초임에 찬양한 것처럼 예수님 재림에도 찬양하는 신앙이 말세에 대비하는 신앙인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첫째, 찬양하는 신앙인으로, 어지럽고 험난한 세상에서도 찬양하며 기다리는 신앙,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와 찬양 속에서 이루어진다며 찬양은 기적을 낳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며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둘째로 순종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수원에서 초기 목회하면서 어려운 시절의 많은 도전을 다음세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말씀을 전하면서 순종해가며 교회를 부흥시켰던 과정, 불신자 가족들을 전도하는 과정도 간증했다.
이번 집회를 위해 2명의 성악가가 특송을 전했다. 소프라노 최경선은 뉴욕의 맨하탄 음대 석사졸업, 뉴욕 주립대 박사수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우승 등의 경력으로 한인교회에 이어 오후 집회에서도 시원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감동을 자아냈다. 설교 후에는 역시 맨하탄 음대 수석졸업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대회 전체 우승 등 다수 국제콩쿠르 수상 경력이 있고, 현재 순복음교회 교인인 성악가 진솔의 무대도 이어졌다.
김장환 목사는 “90세란 나이에 왜 휴스턴에 왔는지 모르나 하나님 말씀을 전해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면서, 집회 내내 맑고 분명한 목소리로 때론 쩌렁쩌렁 목소리로 성경 본문을 줄줄이 외우며 간간이 찬송도 하면서 설교를 전달했다. 성도들은 마치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얘기하듯 편안하게 전달하는 설교 속에서 신앙을 재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