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전역 폭우로 애벗 주지사 59개 카운티 재난 선포

텍사스 메디컬 센터에서 출근길 보행자들이 빗속을 걷고 있다. / Credit:Jacob Lujan/Houston Chronicle
휴스턴은 정전과 저지대 침수 잇따라텍사스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휴스턴 지역에서도 정전과 도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휴스턴 지역 기상 매체 ‘스페이스 시티 기상’에 따르면, 14일(화) 휴스턴 대도시권 대부분 지역에 1인치(약 25mm) 이상의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은 3인치(약 76mm)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휴스턴은 ‘1단계 홍수 경보(Stage 1 flood alert)’를 발령한 상태다. 지역 방송사 ABC13은 이날을 ‘날씨 경보일(Weather Alert Day)’로 지정하고, 시간당 폭우로 도로 및 급류 성 침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정전 피해도 발생했다.
정전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 38분 기준 휴스턴 전력회사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 Point Energy) 관할 14개 카운티에서 4,275건의 정전이 발생했으며, 이 중 해리스 카운티(Harris County)가 2,482건으로 가장 피해가 컸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폭우로 인한 위험성이 커지자, 텍사스 59개 카운티에 재난을 선포했다. 특히 힐 컨트리(Hill Country) 지역은 지난해 7월 4일 13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대홍수 이후 1년 만에 다시 위험 수위에 오르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6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360x180.jp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2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