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무대로 휴스턴 밤을 감성 충만하게
음악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뮤지션 활약 기대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휴스턴 출신의 한인 가수 호현(HOHYUN, 이호현, 제이슨 리)의 휴스턴 공연이 지난 10일 휴스턴 다운타운에 위치한 화이트 오크 뮤직홀에서 열렸다. 스탠딩 공연으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200여명의 정원을 가득 채웠고, 관객들은 100여 분간 펼쳐진 호현 공연에 쉬지 않고 열광했다. 오후 8시30분에 시작하는 공연에도 불구하고 열성 팬들은 공연장 문이 열리기도 전 6시30분부터 긴 줄을 서며 호현의 무대를 기다렸다. 한글로 적힌 호현 사인도 눈길을 끌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호현은 이날 공연에서 최근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 곡 DRAMA를 비롯해 R&B(Rhythm and blues) 음악으로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호현의 이번 공연은 공연 전부터 휴스턴 미디어가 주목했다. KHOU11에서는 1월 6일 “Great Day Houston”에서 인터뷰 뿐 아니라 라이브 공연까지 펼쳤다. KPRC2는 1월 9일 “Houston Life” 프로그램에서 단독인터뷰를 가지며 호현의 성장사를 자세히 소개 했다. 특히, 호현이 인터뷰 말미에 언급한 “아시아계 미국인이 정신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소극적인데, 우리가 그것을 위해 이야기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호현이 음악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뮤지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호현을 응원하며 열광했다.
휴스턴 한인사회도 한인가수의 이번 공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호현은 기존의 화려한 아이돌과는 다른 특별함을 선사한다. 호현의 음악에는 R&B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한국적 정서도 담겼다. 호현의 뮤직비디오는 그의 어릴적 한국에서의 모습이 영상에 담기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 보여지는 특별함이 있다. K-Pop과 R&B 경계에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하여 특별한 R&B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기획사에 소속되어 성장하지도 않았다. 싱어송라이터로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자신이 만들어 내며, “Sunset Boulevard” 곡으로 1,100만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호현의 음악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월간 100만명이 청취하고 있다.




▲ 1월 6일 방영 된 KHOU11 “Great Day Houston” 라이브공연 ▲ 1월 9일 KPRC2 “Houston Life” 프로그램에서 싱어송라이터 호현을 집중조명 했다.


▲ 호현 휴스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이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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