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극적인 역전승

종료 12초를 남기고 결승 필드골을 성공시켜 텍산스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38-30으로 꺾고 9연승을 달렸다. 사진출처: ESPN캡처
C.J. 스트라우드가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카이미 페어베언이 종료 12초를 남기고 결승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휴스턴 텍산스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38-30으로 꺾고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카이미 페어베언의 43야드 필드골이 종료 12초를 남기고 텍산스를 앞서게 하며 AFC 플레이오프 5번 시드 확정을 눈앞에 두게 했다. 페어베언은 이날 6개의 필드골을 성공시켜 프랜차이즈 단일 경기 기록을 타이하고, 2011년 샌프란시스코의 데이비드 에이커스가 세운 NFL 시즌 최다 필드골 기록인 44개에도 도달했다.
선수 교체 후에도 승리
텍산스는 하프타임 이후 쿼터백 스트라우드, 수비 스타 윌 앤더슨 주니어, 다니엘 헌터, 데릭 스팅글리 등 여러 주전 선수들을 휴식시켰다. 이는 재규어스가 타이탄스를 크게 앞서가고 있어 디비전 우승 가능성이 사라지자 내린 결정이었다. 수비 태클 토미 토지아이가 마지막 플레이에서 퍼블을 잡아 17야드를 달려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리드를 확고히 했다.
플레이오프 5번 시드 확정

텍산스는 콜츠를 이기며 AFC 플레이오프 5번 시드를 확정지었다. 휴스턴은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피츠버그 스틸러스나 볼티모어 레이븐스 중 AFC 노스 우승팀과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된다. 재규어스가 타이탄스를 격파하면서 텍산스의 3연속 AFC 사우스 디비전 우승 도전은 막을 내렸지만,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휴스턴은 1990년 이후 시즌을 0승 3패로 시작하고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다섯 번째 팀이 되었으며, 2018년 텍산스에 이어 이를 두 번째로 달성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데메코 라이언스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많은 위대한 일들을 성취했다”며 “시즌 시작이 얼마나 암울해 보였든, 매주 계속 싸우며 경기에서 승리할 방법을 찾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리그 최강 수비력
텍산스 수비는 시즌 내내 상대팀을 질식시켰으며, 18주차에 앞서 경기당 최소 실점과 최소 총 야드를 허용하고 있다. 윌 앤더슨 주니어와 다니엘 헌터의 패스러시를 앞세운 이 수비는 올 시즌 내내 상대팀을 압도해왔다. 텍산스는 다음 주 플레이오프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며, 상대팀은 일요일 밤 레이븐스-스틸러스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7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360x180.jp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3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