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 직제 신설 및 디지털 위임장 도입 등 승인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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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회(회장 김형선)는 지난 8월 15일(토) 오후 6시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2026 휴스턴 한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지성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성원 기준인 100명을 넘겨 총 113명의 동포가 참석하면서 정식 성원됐다.
현실에 맞춘 정관 개정안, 거수 표결 통과
안건 상정에 앞서 권철희 한인회 이사장은 “한인회관에 자리 잡은 지 15년이 흐르는 동안 과거 영어로 작성되었던 정관이 현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며 “20여 명의 이사들이 수개월간 정관 현실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개정 배경을 밝혔다. 이번 총회에 상정된 정관 개정안은 △이사장 부재 시 공백을 막기 위한 부이사장(Vice Chairperson) 직제 신설 △임원 임명 절차 및 견제 구조 확립 △3회 무단 이사회 불참 시 자동 제명 등 근태 규정 강화 △디지털 위임장 도입 등을 골자로 했다. 해당 개정안은 참석 동포들의 거수 표결 결과, 반대표 없이 전원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 보고 및 향후 일정
이어진 사업 경과보고에서 김형선 한인회장은 지난 5월 9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TKYLC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6월 현충일 한미동맹 행사, 한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한인타운 버스 투어, 월드컵 단체 응원전 등 상반기 다채로운 활동 성과를 전했다. 김 회장은 향후 사업 계획으로 오는 8월 22일 헤이든 파크 및 회관 환경정화 봉사의 날, 10월 미 독립 250주년 기념 주류 사회 대상 한인 문화예술인 음악회, 12월 연말 송년회, 그리고 내년 1월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한인타운 퍼레이드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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