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고객 감사 골프토너먼트 확장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코로나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악조건 속에서도 AFNB 은행은 2023년에 유난히 축하의 자리가 많았다. 탄탄한 성장 속에 미국 500여개 대형은행 중 상위 10위에 오르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했다. 뿐만아니라 헨리 우 이사장의 50주년 결혼기념일과 77세 생일 축하파티까지 성대히 열면서 직원들과 기쁨을 함께 하며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창립 25주년 골프토너먼트도 휴스턴 행사로 그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에서도 고객 감사 골프 토너먼트를 치룰 예정이고, 10월 말에는 달라스에서 골프대회와 감사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월 6일(금) 오후 6시 파파스브라더스 스테이크하우스 식당에서 AFNB의 헨리 우 이사장을 비롯한 7명의 이사들과 6명의 중견 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자회견이 있었다. 스프링브랜치 지점의 린다 이 지점장도 참석했다.
아메리칸퍼스트제일은행(AFNB, 이사장 헨리우, 대표 CEO 브루스 창)은 여전히 불안정한 미 경기침체 속에서 올해 3분기 수익성 지표가 비교적 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9월 말 기준으로 AFNB 은행의 총 자산은 26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3년 2분기보다 5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2022년 동일 분기에 비해 2억4천만 달러가 늘었다. 자기자본 순이익률(ROA)은 2.05%를 기록했다.
자기자본 순이익률이란 은행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ROA가 높을수록 그만큼 다른 은행보다 효율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자산대비 수익률(ROE)은 2분기 17.6%에서 17%로 다소 하향했다. AFNB의 3분기 순익은 세전 4천950만 달러였다.
헨리 우 이사장은 지난 해 3월부터 연준이 11차례나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등 지난 40년 이래 가장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고 올해 안에 또 한 번의 금리인상이 예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경제 아웃룩을 통해 은행 경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만큼 은행은 건실한 융자를 유지하면서 비용 절감과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의 경제 상황에 직면해있지만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해갈 것임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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