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무키베츠 제치고 최고타자로 우뚝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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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NLCS)으로 등극하며 4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뉴욕메츠를 상대로 6차전까지 이어진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다저스는 뉴욕메츠를 10대5로 꺾었다. 챔피언 결정전 MVP는 토미 현수 에드먼이 선정됐다. 다저스 타선의 핵 오타니와 무키베츠를 제치고 토미 현수 에드먼이 MVP로 선정 되자 미주 한인들과 한국 야구팬 사이에 토미 현수 에드먼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에드먼은 뉴욕메츠와의 6차전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투런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 챔피언십 시리즈 6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 타율 0.407, 1홈런, 11타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MVP로 선정됐다. 2023년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에드먼의 한국대표팀 출전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팀에서 한국국적이 아닌 선수가 선발 된 최초의 일로 기록 됐다.
토미 현수 에드먼은 한국 출신 이민자 곽경아씨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식 이름은 곽현수로 한국이름 현수는 미들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이름 성은 어머니를 따랐고 이름은 외할머니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먼은 한국인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해 잊지 말라는 의미로 미들네임을 현수로 지어줬다고 말할 만큼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자부심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LA에 거주하고 있는 에드먼의 외할머니 곽씨는 LA 한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야 당연히 토미가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어릴 때부터 자신이 한국계라는 사실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아이다. 한국 음식도 매우 좋아한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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