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관음사 여산 스님 초청 법문… 다세대·다문화 불자 동참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휴스턴 남선사에서 지난 4월 27일(일)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실제 부처님 오신날보다 8일 먼저 열린 이날 행사에는 멕시코 관음사의 주지인 여산 스님이 법사로 초청되어 법요식을 집전했다. 법요식에는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불자들이 함께 자리해 부처님 오심의 의미를 되새겼다.
여산 스님 집전 아래 경건하게 봉행된 법요식
이날 봉축 법요식은 여산 스님의 집전 하에 경건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법요식은 장엄한 타종을 시작으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불공,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으로 이어졌다. 이후 여산 스님의 축원과 잠시 선정에 드는 입정, 부처님의 가르침을 청하는 청법가를 거쳐 여산 스님의 법문으로 회향했다.
관불 의식으로 번뇌 씻고 지혜 발원… 세대 어우러진 축제
특히 부처님 오신날의 대표 의식인 관불은, 아기 부처님 형상을 목욕시키며 우리 스스로의 번뇌를 씻어내는 것을 상징했다. 이는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부처님과 같이 청정한 지혜를 성취하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엄숙한 의식이다. 이날 남선사 법요식에는 미국인 등 외국인 불자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손자 손녀의 손을 잡고 온 할머니 불자, 3대가 함께 자리한 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부처님 오신날을 함께 축하했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3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