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청장 “재외동포청, 광화문으로 이전 검토”
“출신국별 차별없는 포용적 동포 정책 실현 목표로 정책 전반 개편”
“재외동포청은 업무 특성상 외교부와 긴밀히 협의해야 할 사안이 많은데, 너무 떨어져 있어 이동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지난 9일 오후 인천 송도 본청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 빈 사무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임차료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실용적인 행정 운용 방침을 내비쳤다. 다만, 김 청장은 “인천 송도의 현재 위치에서 임대차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 또한 임대인과 협의 중”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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