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우 회장 유임, 25년 순이익 $3,400만 ‘역대 최고’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휴스턴 차이나타운에 본사를 둔 대만계 은행인 골든뱅크(Golden Bank N.A.)가 지난 4월 16일 2026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괄목할만한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차기 이사진 선출과 함께 2025년 재무 및 운영 보고서 승인이 이뤄졌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 ‘기록적 성장’
골든뱅크의 케네스 우(Kenneth Wu)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의 도전적인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다각화된 비즈니스 레이아웃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주주들의 지지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골든뱅크가 발표한 2025년 실적은 탄탄했다. 데이비드 린(David Lin) CEO의 설명에 따르면, 골든뱅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대출 1억 6,200만 달러, 총 예금 1억 9,900만 달러, 총 자산 2억 1,400만 달러가 각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순이익은 3,40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입증했다.
케네스 우 회장 재선출, 26년 ‘신중한 성장’ 목표
이날 주총에서는 현 이사진 8명(케네스 우, 밀튼 양, 리처드 쳉, 알 두란, 앨리스 첸, 데니스 우, 데이비드 린, 허버트 응)이 차기 이사로 유임 됐다. 이어진 이사회에서 케네스 우 이사가 회장으로 재선출되었으며, 밀튼 양(Milton Yang)과 알 두란(Al Duran) 이사가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골든뱅크는 2026년 경영 전략으로 ‘신중함 속의 회복력’을 꼽았다. 금리 변동과 경쟁 압력 등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엄격한 신용 규율을 바탕으로 한 타겟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출 및 수수료 수입 등 전략적 우선순위 분야에서 성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골든뱅크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80일 만기 CD에 대해 연 수익률(APY) 4.05%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자금을 장기간 묶어두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높은 수익을 확정 지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골든뱅크는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세심한 맞춤형 예금 및 대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번영을 돕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5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360x180.jp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1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