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 융자만 3천여 건 총 3억 880만 달러 올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한미은행 (행장 바니 이)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 코퍼레이션(HAFC)이 28일(화) 2020년 2분기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2분기 순이익은 총 920만 달러(주당 30센트)를 올려, 1분기 240만 달러(주당 8샌트), 전년동기 270만 달러(주당 9센트)를 휠씬 뛰어넘었다.
대출도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와 5.9% 증가한 48억 3천 달러를 기록하며 1분기과 전년도 2분기 대비 감소했던 부진을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SBA의 급여지원프로그램(PPP)으로 3억 880만 달러의 대출을 처리했는데, 신규 대출 역시 2억 2천530만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바니 이 행장은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극도로 도전적이고 불확실한 운영 환경 속에서도 한미은행의 2분기 실적은 견고한 대출 성장과 예금이 고르게 증가했고, 전년대비 2억 8천170만 달러가 증가한 총 5억 6천100 만 달러의 대출을 2분기에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총 3천64건의 PPP 융자 건수를 처리해 3억 880만 달러의 대출을 성사시켰다.
PPP 융자를 통한 입금이 늘면서 은행의 수익 개선에 기여하는 무이자 예금 점유율도 1분기 대비 36.5%, 전년 동기 대비 42.1%나 늘었다고 밝혔다.
바니 이 행장은 “한미은행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고객과 커뮤니티를 부지런히 지원하고 있다. PPP 융자 지원 이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는 사업체를 돕기 위해 재융자, 페이먼트 유예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개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는 등 추가적인 유동성과 지불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