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위안부가 성노예가 아닌 자발적인 계약에 의한 매춘부라는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미쯔비시 교수의 논문에 대해 미국 내 한인들의 규탄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가장 먼저 하버드대와 가까운 미국 동북부 6개주를 아우르는 동북부한인회연합회가 뉴저지주의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간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강조하며, 논문을 즉각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세계적인 청원사이트 Change.org에 개설한 논문 철회 청원도 서서히 미주 한인들의 참여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24일 현재까지 2만 3천여명이 청원에 동참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등 각지 한인회의 규탄성명도 줄을 이었으며, 이는 다가올 3.1절 기념식을 통해 미주내 전지역 한인회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청원 사이트 주소: https://www.change.org/p/harvard-law-school-professor-advocating-war-crimes-of-sexual-sla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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