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 틴슬리 파크서 열린 39회 독립기념일 축제, 시 당국 “역대 최다 관중” 공식 발표

‘프리덤 오버 텍사스’ 행사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관중이 몰렸다./Fox26 캡처
지난 7월 4일 휴스턴 도심 엘리너 틴슬리 파크와 샘 휴스턴 파크에서 열린 독립 기념일 축제 ‘프리덤 오버 텍사스(Freedom Over Texas)’에 역대 최다 인파가 몰 린 것으로 나타났다. 존 휘트마이어 휴스턴 시장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기록적인 규모의 인파가 모였다고 확인했다.
올해로 3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으며, 헤드라 이너로 컨트리 스타 키스 어반이 무대에 올랐고, 콜렉티브 소울과 로스 로너리 보이즈가 오프닝을 맡았다.
특히 콜렉티브 소울의 리드보컬 에드 롤랜드는 공연 도중 조카 ‘일레븐’을 무대 로 불러 히트곡 ‘December’를 함께 불러 훈훈한 가족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공연 시작 직전에는 미 공군 낙하산 팀이 상공에서 강하하는 퍼포먼스로 관중의 환호를 끌어냈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풋볼 경기장’도 눈길을 끌었다. 샘 휴스턴 파크에 조성된 이 공간은 월드컵 열기를 반영해 축구 관련 게임과 체험 프로그램, 대형 스크린 등을 갖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 쇼도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다.

샘 휴스턴 파크에는 축구 관련 게임과 체험 프로그램, 대형 스크린 등을 갖췄다./사진 캡처:Fox26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불꽃 쇼는 작년보다 길었으며, 텍사스 역대 최대 규모였 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저녁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열린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는 뇌우로 인해 일시 지연됐지만, 휴스턴의 프리덤 오버 텍사 스는 별다른 차질 없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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