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리부자이고 나이는 73세 입니다.
저는 약 20여년 정도 한국식품점 앞에서 노숙하며 지내왔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싫고 정부의 도움받는 것도 싫어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음식을 사서 주면 먹고,
돈을 주면 이따금씩 모텔 6에 가서 씻고 빨래도 하며 지내왔답니다.
그러던 중 2021년 7월에 코로나19에 걸려 고생하는 저를
국제선교회 김미경 씨가 도와주어 약도 주고 보살펴 주며
저를 집으로 데려 가서 지금까지 그곳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정부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어려워서
저에게 도움을 주려는 국제선교회{회장 한수현}와 김미경 씨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김미경 씨와 그 가족에게 신세지며 살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아직도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 영혼의 구원과 또 저처럼 정신이나 몸이 온전치 못하여
자립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국제선교회에서는 개인적으로 힘든 사정과 정신이상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리부자씨를 회계담당 김미경씨가 수년째 도우며
이에 관한 일지도 기록해 오고 있었다.
2021년 봄부터 더 이상 노숙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며 거리를 전전하던 중 COVID-19에 감염된 리부자 씨를 김미경 씨 집으로 모시고 가서 극진히 간호하여
완쾌되었고, 현재는 함께 생활하며 신앙의 길로 인도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새벽예배와 주일예배 및 국제선 지부모임에도 참석하는
능동적인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모두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시설,
곧 리부자씨와 또 이 비슷한 처지의 한인들이 편하게 생활하며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가운데 주님을 믿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안식처를 마련하고자 한다.
“기도는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 기도합니다.
국제선교회는 ‘국제결혼 가정의 특수성을 목회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목회자 상호간에 정보를
교환하며 한인여성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단체에 관심이 있고 더 알기 원하는 사람은 한수현 지부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연락처: 210-363-3135 <기사제공: 국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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