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미포럼 개최에 시너지 기대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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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대 제약회사 다케다 최고 경영자로 한국계 미국인 줄리김(Julie Kim)이 임명됐다. 다케다 제약은 2025년 1월 30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현 미국 사업부(법인장) 줄리김 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줄리김은 현 CEO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가 은퇴하는 2026년 6월 최고경영자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줄리김이 수장을 맡게 될 다케다 제약은 글로벌 제약 회사로 보스턴에 글로벌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는 글로벌 10대 제약 회사다. 다케다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고 미국의 바이오산업의 중심 보스턴에 연구개발센터가 있다.
한편, 미국의 바이오산업은 다케다의 미국법인이 있는 동부의 보스턴, 서부의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발전하다 최근에는 중부의 휴스턴 텍사스 메디컬센터(TMC)에 대규모 투자가 예정 되어 바이오 트라이앵글로 확장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한국기업이 대처할 수 있도록 휴스턴총영사관 정영호 총영사는 올해 1월 6일 TMC 회장을 만나 바이오포럼 출범을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제약회사에 한국계 최고경영자 탄생을 더욱 반기는 이유다. 텍사스 한인의사협회 소속 내과전문의 김박사는 “줄리김이 제약회사 최고경영자 임명은 한인의사협회에서도 크게 반기는 반가운 소식이다. 의료인 집안에서 성장한 그녀의 배경을 잘 알고 있다. 쥴리김이 처음부터 다케다에서 일을 한 것은 아니고 영국 제약회사 샤이어(Shire)가 다케다에 인수 되면서 합병 되었는데, 합병 된 회사의 일원이 다케다의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는 것은 놀랍고 대단한 일이다. 휴스턴이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려는 시점에 한인이 제약회사 대표로 탄생한 것은 시기적으로 더욱 반가운 일이다. 휴스턴에도 반갑고, 휴스턴 한인사회,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에도 긍정적인 소식이다”라며 크게 반겼다. 또 다른 의료계 종사자도 다케다는 글로벌 제약사 중에서도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적인 기업으로 줄리김 취임 후 한미바이오포럼, 한국 바이오 기업과의 협업 및 투자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줄리김은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미국 클리블랜드로 이주하여 한국계 미국인으로 다트머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 Baxter, 영국 제약회사 Shire 등에서 활약했고, 보스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에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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