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텍사스는 1년 중 가장 좋은 결실의 계절이라서 아름다운 날씨가 계속된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결실의 계절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열매를 기대하신다.
한 주간이 지나면 추수감사절 주일이다.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시50:23)고 하신다.
열매는 사람의 행위의 결과이다.
어떻게 해야 만이 충실한 열매를 드릴수가 있을까?
첫째는 좋은 열매는 반드시 좋은 땅에 심겨져야 한다.
황무지에서는 곡식이 자랄 수 없을 뿐더러 잡초만 무성하게 된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틀림없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결실한다.
둘째는 좋은 열매를 맺히려면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혹은 씨가 먼저일까 나무가 먼저일까?
하나님은 씨 맺는 나무를 먼저 만드시고 씨 맺는 채소를 먼저 만드셨다.
내 자신이 먼저 좋은 나무의 특성을 지녀야 한다.
예수님은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7:16)고 하신다.
포도나무에서 포도열매가 열리고 무화과 나무에서 무화과가 열린다.
나무 한 그루는 한 사람을 상징한다.
우리는 본래 모두가 다 돌감람나무였다.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존재였다.
이제는 돌감람나무였던 우리가 꺾임을 받아 참감람나무로 접붙임을 받았다.
참감람나무의 진액을 받아(롬11:17) 참 감람나무의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셋째 좋은 열매를 맺히려면 좋은 영양분을 잘 섭취해야 한다.
좋은 땅에 심겨졌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는 건 아니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 못하도록 방해하는 내적인 병균과 벌레를 죽여야 한다.
그래야 양분을 섭취할 수 있고 열매도 잘 맺을 수가 있다.
열매가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열매가 아니라 나무이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존재가 좋으면 열매도 좋다.
“내가 지금 어떠한 열매를 맺었느냐?”는 질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어떤 나무로 자라고 있는가?”라고 질문해야 한다.
“우리 자녀들이 어떠한 열매를 맺고 있느냐? 좋은 점수를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보다는 “아이들이 과연 어떠한 나무로 자라고 있는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만약 나무가 좋지 못하여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가지 방법이 있다.
그 가지를 꺾어서 열매 맺는 좋은 나무에 접붙임을 받아야 한다.
좋지 못한 나무라 할지라도 좋은 나무에 접붙임을 받으면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우리는 돌감람나무들이었다.
참감람나무이신 예수님과 접붙임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참감람나무이신 주님에게 접붙힘을 당하여 그로부터 진액을 공급받게 될 때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우리가 주님께 접붙임을 한다는 것은 주님과 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주님의 마음과 생각과 말씀과 접붙임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함께 연합하여 죽는 것이 곧 예수님과 연합하고 접붙임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의 열매를 함께 맺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열매보다는 나무가 우선순위이다.
날마다 나는 현재 어떤 나무로 자라고 있는가? 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럴 때 작은 예수의 나무가 되어 예수님 닮은 열매를 맺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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