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18지구 후보 간담회 동시 개최
주요 단체 공동 참여로 한인 권익 신장 총력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나카섹 텍사스(NAKASEC Texas, 신현자 PD)가 오는 1월 13일(화) 오후 1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및 연방하원의원 18지역구 후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0여 년 전 시작된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낼 정치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의 1부 순서인 ‘미주 한인의 날 축하 기념식’에서는 1903년 1월 13일 첫 이민 선조들이 하와이에 도착한 날을 기리며, 오늘날 미 주류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은 한인 공동체의 위상을 확인한다. 나카섹 측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동포 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18지구 후보와 간담회
이어지는 2부에서는 연방하원의원 18지역구에 출마한 아만다 에드워드(Amanda Edwards) 후보와 크리스티안 메네피(Christian Menefee) 후보가 참석하는 후보자 간담회가 진행된다. 18지역구는 한인 비즈니스와 거주지가 밀집한 핵심 지역으로, 이번 간담회는 후보자들의 정책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한인 사회의 현안인 이민 정책, 경제 활성화, 치안 문제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지역 단체 결집, 단결된 역량
특히 이번 행사는 나카섹 텍사스를 중심으로 시민권자협회, 휴스턴 한인회, 노인회 등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주요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여러 단체가 한뜻으로 뭉친 이번 행사는 지역 정계에 한인 유권자들의 결속력과 정치적 영향력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참여가 곧 우리의 정치적 권리
나카섹 텍사스의 신현자 PD는 “정치인들은 투표하고 목소리를 내는 공동체를 가장 두려워하고 존중한다. 이번 간담회는 후보들에게 우리의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그들의 약속을 받아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인 사회의 권익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쟁취하는 것인 만큼, 많은 동포 여러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1월 13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휴스턴 한인회관(1809 Hollister St)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과 한인 권익 신장에 관심 있는 동포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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