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도 놀란 실적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도와드렸죠”
6월 16일-17일 보리에서 무료 저녁식사 및 교육세미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메트로 휴스턴 지역에만 40여개의 장례식장 및 묘지 시스템을 갖고 있는 메모리얼 디그니티 그룹에 유일한 한인 패밀리서비스 김민디(Mindy Kim) 카운슬러가 회사측이 수여하는 2022년 ‘올해의 루키상’을 받았다.
김민디 카운슬러는 지난 해 2월부터 메모리얼 옥 장례식장에서 근무했는데, 교육과 훈련기간을 제외하면 실제 업무는 지난 해 9월부터 본격 시작했다. 2022년 그녀가 거둔 매출 실적은 총 159만 2천486불로, 엄밀히 말해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단 3개월 동안 올린 것이어서 더욱 놀랍다.
대부분 실적은 외국인 고객과의 상담에서 성사된 경우가 많았다. 정작 상을 받은 김민디 씨 자신도 얼떨떨하다면서 별다른 비결이 있어서라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친정어머니 장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묘지가 메모리얼 옥에 있었기 때문에 이곳 관계자들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한인분들에게 장례 카운슬러가 정말 필요하다는 확신으로 시작했던 만큼 내 가족의 일처럼 고객들을 대했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원래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캐리어를 쌓고 있던 그녀는 장례식장 고객이었다가 한국어 카운슬러로 채용된 케이스다.
김민디 카운슬러는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에서 더 나아가 장례 준비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며 “미리 묘지를 구입하고, 유언장 작성, 장례보험까지 가입해 놓은 한인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례비용을 사전플랜으로 준비해 놓을 경우 장례비용을 2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뿐아니라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었던 숨은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요즘처럼 경제가 불안하고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경우 작년 가격과 올해 가격이 또 다르다면서 지난 한 해동안 1만불을 절약한 한인부부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모리얼 디그니티 측에서는 김민디 카운슬러의 활약에 힘입어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6월 16일(금)과 17일(토) 양일간 오후 5시 30분에 보리 레스토랑에서 무료 저녁식사 및 교육세미나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40명 선착순에 한하며, 참석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세미나 예약 및 문의는 김민디 카운슬러 281-771-4397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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