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가하여 즐겁게 운동하고 트로피도 받는 대회
높은 호응과 후원 속 준비 이상無…날씨와 많은 참가가 관건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2024 한미동맹 장학기금 골프대회 1 4. 평통 한미동맹 장학기금 골프대회 2](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4/02/4.-평통-한미동맹-장학기금-골프대회-2-1024x362.jpg)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가 한인동맹과 북한인권 증진 활동을 위한 기금 모금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골프대회가 동포사회 높은 호응 속에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기금모금은 6.25 참전용사 자손들을 위한 장학금과 오는 6월 휴스턴에서 개최될 예정인 북한인권 공공외교 세미나를 위한 2가지 큰 목적을 갖고 있다.
2월 26일(월) 오후 1시 서울가든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김형선 회장과 송미순 고문, 이진영 준비위원장이 참석했다.
김형선 회장은 현재까지 모금 상황은 고액기부자 등 예상 외의 호응 덕에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고 결론부터 전했다. 비밀을 전제했지만, 이미 한인사회 여러 단체 장학사업에 통 큰 기부를 해오고 있는 크리스토퍼 한인회 부이사장이 고액기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행사의 취지를 전해들을 많은 분들이 흔쾌히 기부를 했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당일 기준으로 2~3개 홀을 제외한 대부분의 홀 스폰서도 정해진 상태다.
참전용사 자손에게 수여될 장학금의 목표액은 6천불이다. 총 4명에게 각 1천500불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인데, 휴스턴 지역에서 3명, 엘파소 지역 1명이다. 특히 참전용사 자손에게 수여될 장학금은 후세까지 참전용사들을 기념하고 기리기 위한 취지에서 참전용사 이름이 명명된 장학금이 될 것이다. 휴스턴 3개의 장학금은 텍사스 론스타챕터 이사장 Dick Harlferty, 회장 Max Johnson, 부회장 Johnney Lee 명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휴스턴협의회는 장학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수여될 수 있도록 기금 조성을 염두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은 코리안 페스티벌과 6.25 기념식 등 대외적인 홍보도 하면서 의미를 살릴 수 있는 기념일이나 행사를 통해 수여한다는 방침을 세워 놓았다.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2024 한미동맹 장학기금 골프대회 2 4. 평통 한미동맹 장학기금 골프대회 1](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4/02/4.-평통-한미동맹-장학기금-골프대회-1-1024x683.jpg)
참전용사 명의 장학금
이번 골프대회 기금마련 목표액은 2만불~2만5천불 정도라고 김형선 회장이 말했다.
이미 한미동맹 장학기금 6천불 목표액은 달성했고, 나머지 기금은 오는 6월로 예정된 북한인권 공공외교 세미나 행사 주최 비용으로 사용하고, 내년도 장학기금으로 이월하여 연속성 있는 장학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미순 고문은 대회의 관건은 최소 72명 이상이 참가하는 것이며, 100명 이상만 참가해도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대회 방식을 고려했을 때 최대 144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비 150불 만으로도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선 Cypress Lake Golf Course 같은 좋은 골프장에서 토요일 아침 골프 라운딩을 75불로 시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의를 마쳤다.
이진영 준비위원장은 참가자 모두에게 기본 트로피를 증정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각조 우승자 16명에게 대회 트로피가 수여되며, 장타상, 근접상 중 1명에게는 대형 트로피가 증정된다. 한국에서 공수된 대형 골프 트로피는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는 귀한 것으로 박용락 전 어스틴 한인회장이 특별 기증한 것이다. 또 당일 참석하여 150불의 참가비만 내면 사전 등록 없이도 바로 골프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골프대회는 대부분의 대회처럼 개개인의 핸디를 기준으로 조를 구성하지 않고, 샷건 스타일로 4명이 한조가 되어 스크램블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진영 준비위원장은 “화합하는 차원에서 골프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며.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기 방식으로 하는 만큼 많은 동포분들의 호응과 참가를 당부했다.
골프대회는 오전 8시 시작하므로 최소한 30분 전까지 골프장에 도착해야 한다.
아직은 구두도 참가의사를 밝힌 경우가 많지만, 약 80명의 참가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현금 1만 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대회가 끝나면 골프하우스에 준비된 점심을 먹고 곧바로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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