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訃告)] 한국 태권도 세계화 개척자, 故 안대섭 그랜드마스터 소천 1 맥알렌 부고 알림 사진](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4/01/맥알렌-부고-알림-사진-791x1024.jpg)
맥알렌 Kreidler Funeral Home에서 있었던 장례식 기사가 소셜미디어를 타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 사람의 일생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다. 호상이다. 노환이었다고 했다. 어디가나 죽음은 있다. 누구의 죽음도 똑같은 가치가 있어서다. 여기 맥알렌에 소위 한국을 대표하던 ‘태권도관장’이었다는 한 분이 소천하신 것이다. 그를 이 지역분들은 그랜드마스터라고 불렀다. 이에 코리안 저널 맥알렌지역은 중요한 뉴스 중에 하나로 전미주 우리 한인 커뮤니티에 공유하고자 한다.
고인(안대섭, 86세, 2024년 1월 9일 소천)은 1930년 8월 20일 대한민국 남원에서 태어났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미망인 안정옥권사와는 1972년 12월 에콰도르 퀴또에서 결혼했다. 그는 그 후 그랜드마스터라고 불리었고 가족들에게는 아빠, 그리고 그의 손주들에게는 “Hapi” (이것은 아마 해피 혹은 어떤 신의 이름 정도로 이해된다) 라고 불리었다. 그는 공인 태권도 9단이었다. 1973년 미국에 와서 ‘안’태권도 아카데미를 시카고에서 오픈했다. 맥알렌에는 1982년에 왔으니 그의 족적이 여기서만 44년이다.
1963년 이래 그의 활약과 수상과 명예 그리고 그의 이름들은 이미 이곳 리오 그랜드 밸리 지역에는 한인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다. 1972년에 남미 에콰도르의 대통령실 경호원들을 코칭했다. 그는 그곳의 큰 사범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태권도 Times와 블랙밸트메거진의 얼굴로 소개된 것이다. 여기에 살고 있는 우리 한인들에게도 얼마나 명예가 되는지 모르겠다.
그랜드마스터는 가족들을 사랑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들은 현재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고인의 명예를 더욱 빛나게 하는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으리라. 고인의 뒤에는 ‘미국에 태권도를 증진시킨 사람’ 그리고 ‘한국 태권도 세계화의 개척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녔다. 슬픔에 있을 유가족들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한다.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고인의 추모제가 마련되었다. 오후 1시에서 4시까지는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리 이용인 지국장>
추모제 장소 : Kreidler Funeral Home. 314 N. 10th street, McAllen, Texas, 7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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