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토니오 건강학교에서는 지난 24일 (토) 한인회관에서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B, C 간염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코비드 이후에 한인회관에 열리는 첫 대면 건강교육은 UT 의대생들과 간호대 교수의 상담과 기본적인 건강 검진 및 혈압 당뇨 검사도 무료로 진행했다.
간염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염시에도 아무 증상을 보이지 않거나 미미한 증상으로 급성기를 보내고 만성 간염 환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검진을 하지 않을 경우, 만성 간염인지 모르고 지내다 이후 진행된 간경화, 간암 등 심각한 간질환 진단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다. B형 간염은 치료가 가능하나 완치되지 않는 질환으로,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검진을 통한 백신 접종이며, 간염 진단시 지속적인 검진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인 암 사망률 2위인 간암과 간경화에 있어 주된 원인인 B형, C형 간염은 예방이 가능하거나 조기 검진과 백신 접종을 통해 심각한 간질환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샌 안토니오 건강학교에서는 연말까지 한인 250명을 대상으로 간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텍사스 주립대학 의대 (UT Health San Antonio Long School of Medicine)의 아시안/태평양 미국인 의대생 그룹(Asian Pacific American Medical Student Association)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강 학교와 함께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의료 보험이 없는 한인들이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는 곳의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건강학교에서는 이문주 교수, 고지숙 교수, 강윤경 중위, Zoie, 노혜시, 경규아, 양해찬, 구동우 의대 학생들과 샌안토니오 한인회
(김현 회장) 임원들이 함께 수고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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