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2026년 3월 1일 이른 일요일 아침 오스틴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오스틴 웨스트 6번가에 위치한 버포드 바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으며, FBI는 테러와의 연관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용의자는 53세의 은디아가 디아뉴(Ndiaga Diagne)로 확인되었으며, 총격은 현지 시각 오전 2시 직전 버포드 바 교차로에서 시작되었다. 애벗 주지사는 성명에서 “텍사스는 지난 밤 오스틴에서 끔찍하게 희생된 분들의 가족과 함께 애도한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왓슨 시장 및 DPS 국장과 연락을 취하며 텍사스 주의 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지사는 텍사스 군사부에 ‘오퍼레이션 퓨리 쉴드(Operation Fury Shield)’ 발동을 지시해 주 및 연방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주요 기반시설을 보호하도록 명령했다. 아울러 에너지 시설, 항만, 텍사스 국경의 순찰을 강화하고 사이버보안 인력과 무인 항공 감시 시스템도 배치했다.
주지사는 또한 주말 동안 오스틴 다운타운 6번가 지구의 순찰 및 법집행 인력을 증원하도록 DPS에 지시했으며 “텍사스 주민은 강하다. 우리는 위협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테러에 굴하지 않을 것이다. 망설임 없이 우리 주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FBI 합동 테러 태스크포스가 오스틴 경찰과 함께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다.
코리안 저널 데일리 편집부 / 사진캡처: 폭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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