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의 크기가 자부심의 크기”, 휴스턴 ‘스포츠 열기’ 확산
다이킨 파크 ‘한인 전용석’, 최첨단 럭스트리움 월드컵 응원전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2026년 휴스턴 한인 사회가 스포츠를 매개로 뜨겁게 결집하고 있다. ‘애스트로스 K-팝 한인의 밤’과 지구촌 축제 ‘월드컵 단체 응원전’이 연달아 예고된 가운데, 더 좋은 위치에서 축제를 즐기려는 동포들의 예매 문의가 이어지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스포츠 대축제의 첫 단추는 오는 5월 29일(금) 오후 7시 10분,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홈구장인 다이킨 파크(Daikin Park)에서 열리는 ‘K-POP Firework Night’이다.
이번 행사는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형선)와 휴스턴 체육회(회장 윤찬억)가 구단 측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외야 2층 최적의 관람 위치에 ‘한인 전용 응원석’을 확보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평소 70~100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티켓을 한인 동포들에게만 40~50달러 선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미 많은 동포가 예매를 마친 상태인 만큼,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좋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바로 예매를 서둘러야 할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할인 티켓은 전용 구매 사이트(https://www.gofevo.com/event/KAACCH26)를 통해 그룹별로 구매할 수 있다.
럭스트리움 3면 스크린의 압도적 위용
애스트로스의 열기는 곧바로 6월 월드컵 단체 응원전으로 이어진다. 윤찬억 휴스턴 체육회장과 실무진은 지난 5월 7일, 이번 응원전의 베뉴(Venue)인 ‘럭스트리움(LUXTRIUM)’을 방문해 음향과 시야각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럭스트리움(6309 Guhn Rd. Suite B)은 3면 서라운드 초대형 스크린을 갖춰 마치 스타디움 한복판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곳이다. 윤찬억 회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400여 명의 한인이 쾌적하게 응원할 수 있는 동선을 확인했다”며 “선착순 400명으로 한정된 만큼, 현장감 넘치는 앞자리를 선점하려는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흥민 친필 유니폼 등 경품 풍성
이번 월드컵 응원전은 ▲6월 11일(대한민국 vs 체코) ▲6월 18일(멕시코 vs 대한민국) ▲6월 24일(남아공 vs 대한민국)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입장료는 1인당 20달러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관람을 위해 선착순 400명으로 참가를 제한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등 역대급 경품 추첨이 준비되어 있어 흥미롭다. 체육회 측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한 빠른 티켓 확보를 당부했다. 김형선 한인회장과 윤찬억 체육회장은 “스포츠는 세대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철저한 준비를 마친 만큼, 모든 동포가 좋은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 대축제 티켓 예매 안내]
애스트로스 K-팝의 밤: https://www.gofevo.com/event/KAACCH26 (좋은 좌석 선점 권장)
월드컵 단체 응원전: 입장료 $20 (선착순 400명 한정 / 사전 예약 권장
문의: 심성훈 이사(713-834-4396), 김요셉 사무차장(713-582-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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