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태 회장 필두로 정기 모임, 초보자도 환영
올해 가을 대회 개최 목표, 2027 미주 체전 출전 준비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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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 생활체육에 또 하나의 붐이 일고 있다. 휴스턴 체육회(회장 윤찬억) 산하 종목별 협회인 휴스턴 볼링협회 목진태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함께 땀 흘릴 볼링 동호인 모집에 나섰다. 목진태 회장은 5월 7일 인터뷰를 통해 볼링 협회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밝혔다. 협회는 현재 진행 중인 매주 모임을 넘어, 조만간 화요일 또는 수요일 중 하루를 정해 격주 정기 모임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모임 장소는 회원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케이티 지역이나 윌크레스트 인근 윈포드 쪽 볼링장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이번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문턱 없는 참여’다. 볼링협회는 실력에 상관없이 볼링을 즐기고 싶은 한인 동포라면 누구나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볼링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목진태 회장을 비롯하여, 현직 케이티 지역 고등학교 볼링 코치로 활동 중인 체육인들이 직접 지도와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인과 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협회 측의 설명이다.
가을 자체 대회 개최 및 미주 체전 향한 장기적 포석
협회의 활동은 단순한 친목 도모에 그치지 않는다. 볼링협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회원들의 에버리지를 관리하고 실력을 상향 평준화하여, 오는 10월 또는 11월경 ‘휴스턴 자체 볼링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더 나아가 2년마다 개최되는 미주 한인 체육대회에 휴스턴 대표팀으로서 당당히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장기적인 포석이기도 하다. 목진태 회장은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스포츠이자, 함께 점수를 쌓아가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매력적인 종목”이라며,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친목을 나누고 싶은 많은 동포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휴스턴 볼링협회 참여 및 활동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목진태 회장에게 이메일(jtmok@yahoo.com)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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