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에이커, 2026년 준공 목표, 업계 최고 AI 서버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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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들의 헤드쿼터, 생산기지들이 텍사스와 휴스턴으로 이전하는 추세에 애플도 휴스턴을 선택했다. 애플(Apple)은 2월 24일 애플 뉴스룸 보도자료에서 애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내 투자 약정을 발표했다고 알렸다.
미국 내 5,000억 달러 투자가 발표 된 이번 소식에는 텍사스 포함 9개 주(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미시간, 아이오와, 오리건,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가 대상으로 텍사스에서는 휴스턴이 새로운 AI 서버 공장 설립 부지로 발표 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의 이번 투자는 휴스턴에 설립 되는 AI 서버 공장을 비롯해 데이터 센터, 기업 시설, 공급망 확장, Apple TV+ 콘텐츠 제작 등이 포함 된다. 특히, 이번 애플의 발표는 해외에서 생산되던 AI 서버가 미국내에서 직접 제조 될 예정이라 더 큰 주목을 받는다. 애플이 보도자료에서 강조한 “이 서버는 애플 엔지니어들이 오랜 연구개발(R&D) 끝에 완성한 제품으로, 애플 실리콘의 강력한 보안성과 성능을 데이터 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휴스턴에 AI 서버 공장 설립 소식에 로컬 언론들과 미주요 언론들도 휴스턴을 집중하며 공장 설립 예정지역에 대한 궁금증도 나오고 있지만 휴스턴 이외 서버공장에 대한 세부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규모는 25만평방피트로 약 5.7에이커 규모가 될 것이며 수천명의 일자리가 생성되고, 올해 말부터 협력업체와 생산을 시작해 2026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애플은 공식자료를 통해 발표 했다. 특히,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AI 서버는 애플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운영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기존 해외에서 제조되던 서버가 미국에서 직접 생산 되는 발판이 마련 되기 때문에 애플은 공급망을 더욱 강화하게 것으로 전망된다.
존휘트마이어 휴스턴 시장은 “애플의 대규모 투자로 휴스턴은 기술 허브의 중심이 될 것이며, 우리 도시는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의 중심지로 거듭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며 애플의 투자를 크게 반겼다. 트럼프 대통령도 애플의 이번 투자 결정에 대해 애플이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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