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지하철에서 쥐 두 마리가 뒷발로 선 채 ‘주먹다짐’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런던 도심의 옥스퍼드 서커스 지하철역 플랫폼에 느닷없이 쥐 두 마리가 등장했는데요. 둘은 쫓아다니며 장난을 치더니 갑자기 뒷발로 선 채 서로 몸을 부딪치고 앞발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지켜보던 사람들이 폭소를 터뜨리는데도 아랑곳 없이 잠시 ‘격투’를 펼친 후 재빨리 도망쳤습니다. 한 승객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SNS에 공개하자 며칠 만에 조회수 180만회를 넘기며 빠르게 확산했는데요. 런던 ‘파이터 쥐’가 뉴욕 지하철에서 유명한 ‘피자 쥐’에 비견될 정도라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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