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영사 “어르신을 섬기는 딸들의 사랑과 정성”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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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아 휴스턴 이화여대 동문회(지회장 백은경/이하 이대동문회)가 올해도 휴스턴 노인회(회장 전관호)를 찾았다. 이대동문회 동문 16여명은 1월 24일(금) 정성껏 점식식사와 간식들을 준비해 노인회관을 방문, 노인회 회원들께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전달했다. 한분 한분께 음식이 전해질때 마다 이대동문들의 끊이지 않는 미소와 웃음에 노인들은 인자한 미소로 화답했고, 건강과 안부를 묻는 이야기도 함께 이어졌다.
1989년 발족한 휴스턴 이화여대 동문회는 1998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20년 넘께 매년 설날 또는 설날 전에 노인회관을 방문 해 경로식사대접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이어진 행사가 더 빛나는 이유다. 노인회 전관호 회장도 “매년 행사를 이어온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 준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휴스턴 총영사관 정영호 총영사도 뜻 깊은 행사에 직접 노인회관을 찾았다. 정총영사는 “부임 3년차 이 행사도 3년째 경험하고 있다. 한결같은 모습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어르신을 섬기는 딸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이자리에 함께 하는 기쁨도 느낀다”고 말하며 노후에 중요한 2가지로 밤새 안녕한 하루와 항상 행복한 일을 생각하는 마음을 강조했다. 정총영사는 “나이가 들면 자녀들이 밤새 안녕하셨는지 문안 인사를 한다. 고령이 되면 자녀들은 부모님이 밤새 편히 주무셨는지에 대한 걱정이 든다. 눈을 뜬다는 것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밤새 안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 우리가 하루 한시간 만이라도 행복하면 그날은 감사하고 기쁜날이 된다.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내년과 후년에도 아름다운 섬김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대동문회 백은경 지회장도 반겨주고 환영해 준 노인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해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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