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강문선·박요한 자문위원 위촉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 투자설명회가 휴스턴 동포사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5일(월) 오후 6시 보리 한식당에서 개최되었다.
한인동포단체장과 휴스턴을 대표하는 우주항공, 의료, 에너지계 대표들까지 약 50여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JDC는 지난 2023년 6월 휴스턴 한인상공회와 MOU 업무 협약을 맺었고, 당해 9월에는 상공회 임원진들이 직접 제주도를 방문하여 국제학교, 호텔, 콘도미니엄단지, 헬스케어타운 조성 현장 등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텍사스 메디컬센터(TMC)의 투자 유치와 실버타운에 대한 동포들의 투자 기회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문선 한인상공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소개했다.
JDC의 9대 이사장인 양영철 이사장은 최근 10여 년 동안 중국 자본들이 투자한 큰 사업들이 법적 문제 등으로 정체돼온 것이 사실이라며, 중국기업들이 하지 못한 것을 인수하여 JDC가 직접 투자 형식으로 뛰어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요한 민주평통 수석상임고문은 2020년에 이어 2022년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자문위원들과 제주도를 방문하며 관계에 첫 물꼬를 텄다고 전했다.
양영철 이사장은 강문선 이사장과 박요한 상임고문을 미래전략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JDC 첫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두 사람은 향후 휴스턴 동포 및 휴스턴 정부와 정계 네크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JDC 사업 설명회는 양영철 이사장이 직접 진행했다.

명문 실버타운을 제주도에
3개월간 비자 없이 방문 가능한 곳, 전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적은 도시, K-Pop에 이어 제주도가 K-교육의 메카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JDC는 첨단산업, 의료개방, 교육, 관광 4개 분야를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JDC 면세점이 재정적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휴스턴 방문은 실버타운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메디컬 센터에 대한 투자 유치 등을 위한 것이 주 목적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존위트마이어 휴스턴 시장과 알그린 연방하원의원과 면담하고 JDC 사업 설명 및 TMC 투자유치를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양영철 이사장은 국가 공기업이 실버타운을 직접 운영하지 않지만, JDC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실버타운과 다른 차원에서 미국, 일본, 스위스, 싱가포르 등 국가 네트워크를 연동하여 회원들에게 국제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실버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명문 국제학교에 이어 명문 실버타운을 제주도에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JDC 는 제주 실버타운(헬스케어타운) 건설을 위한 해외동포들의 만족도와 관심도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뉴욕/뉴저지, LA, 휴스턴 지역 재외동포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약 27%의 응답자가 제주 실버타운 입주를 희망했고, 제주 실버타운을 포함한 한국의 실버타운 입주를 희망하는 응답자는 6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환경인 반면 접근가능성을 가장 우려했다고 밝혔다.
양영철 이사장은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입주를 희망하는 해외동포들에게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시장조사를 해나가고 있다며, 특히 중국투자 실패 후 투자 다변화를 위해 미국의 효율적인 의료시스템 투자유치와 해외동포들의 장기 투자를 희망했다.
JDC 일행은 휴스턴 방문에 이어 27일(수)와 28일(목)은 샌안토니오를 방문해 한인회 및 유관단체를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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