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기간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차대덕 선관위원장 “정관에 따라 원칙대로 공정하게”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노인회가 새로운 회장을 선출한다. 휴스턴한인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원장 차대덕)는 7월1일 ‘제33대 휴스턴 한인노인회장 후보등록 공고’를 통해 7월 22일 오전10시부터 7월 24일 오후1시까지 33대 노인회장 입후보 등록기간을 갖는다고 알렸다.
22일과 23일은 오후2시까지 접수받고 마지막날은 오후1시 마감이다. 후보 등록장소는 휴스턴 노인회관이고 등록비는 3천달러다. 33대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차대덕 선관위원장, 선우진숙 간사, 김운배, 이식영, 이종문 위원이 활동한다.
지난 4년간 31대, 32대 노인회를 이끈 이흥재 회장은 정관에 의해 더 이상 연임 할 수가 없다. 코로나 시기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를 보낸 이흥재 회장은 아쉬움이 없냐는 질문에 “서운함 보다는 시원한 마음이 크다”며 웃어 보였지만 코로나 이후 노인회 활동이 다소 주춤해지고 있는 상황에 누구보다 마음 아파했다. 이흥재 노인회장은 “노인회는 생활공동체다. 우리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소중한 공간이다. 회관에 나와 열심히 일하고 활동할 수 있는 분이 회장을 맡아 주시길 바란다. 열심히 나와서 활동하고 노인회를 위해 봉사할 분이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동하는 회장을 차기 회장의 인재상으로 꼽았다.
차대덕 선관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한인사회 뿐 아니라 노인회가 침체 되어 있는 편이다. 특히, 노인회는 우리가 함께 생활하는 곳인데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일시적으로 회관이 문을 열고 닫으면서 변화가 생겼다. 코로나 이전 7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는데 지금은 많아야 30~40명이다. 노인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능력 있는 분, 타이틀보다 노인회를 사랑하고 봉사할 사람이 선출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노인들은 세상을 많이 경험해 알고 있는 것이 많다. 그만큼 지금의 분위기도 잘 알고 있다”며 단지 앞서 언급한 말들이 개인적인 바람이라며 더 이상의 의견은 일축했다.
차대덕 선관위원장은 “선관위원장으로 이번 선거가 원칙대로 공정하게 심사 되고 적격자가 후보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 정관에 의해 원칙대로 입후보 과정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선관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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