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국계 청소년들 한자리에, 기대 가득

▲ 2023년 11월 11일 휴스턴에서 나의꿈국제재단에서 ‘2023 나의꿈갈라’ 행사가 열렸다.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은 ‘제3회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꿈 발표 축제’가 2025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재단 본부가 위치한 미국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한국계 청소년들이 모국어로 자신의 꿈을 발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는 대회로, 재외동포 사회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 꿈 발표 축제’는 3년마다 5대륙 60여 개 국가, 18개 지부 및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국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특별 선정 절차를 통해 참가자로 뽑힌 청소년들에게는 여행 경비가 전액 지원된다. 2022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2회 대회에 이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15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참가한다. 또한, 나의꿈국제재단의 장학생 출신 모임인 ‘밍크(MYNK)’ 회원들이 함께해 ‘세계 밍크 회의(World MYNK Congress)’를 진행하며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우승 1,000달러, 준우승 800달러, 3등 500달러, 장려상 2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며, 2026년도 ‘글로벌 장학생’ 지원 자격도 부여된다. 지난 2회 대회에서는 한글학회장상, 세종학당재단상 등 후원 기관 상이 추가로 주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 밍크 네트워크(MYNK: MDIF Young Network Korean)는 재단의 차세대 네트워크로, 프랑스(회장 전혜지), 영국(회장 칸다혜), 한국(회장 이유진), 미국 남부(회장 임해나), 독일(회장 이규리), 중국(회장 안강) 등 5개 지부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글로벌 한인 청소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재단의 핵심 사업을 뒷받침한다.
나의꿈국제재단은 △‘청소년 꿈 발표 축제’를 통한 재외동포 청소년 비전 지원, △‘글로벌 장학’ 사업으로 세계 인재 양성, △‘세계 밍크’ 네트워크 구축, △한글학회와 협력한 ‘우리말 알아맞히기 대회’로 한국어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재외동포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손창현 이사장은 “휴스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인 차세대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휴스턴 한인사회도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 한인사회에 휴스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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