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치 한인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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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10월 4일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에서 윤건치 휴스턴 한인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휴스턴총영사관에서는 지난 29일 유공포상 전수식 개최, 정영호 총영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 해 윤건치 한인회장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다.
목련장, 15년 이상 공적
세계한인의날 포상은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재외동포청장 표창 수상자로 나뉘어 발표 되는데, 윤건치 회장이 수여 받은 국민훈장 목련장은 15년 이상 공적을 평가해 선정 되는 포상이다. 국민훈장에는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비롯해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 등 5등급이 있고, 국민포장은 10년의 공적,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및 재외동포청장 표창은 5년 이상 공적을 평가해 심사한다.

현직에서 수상, 더 뜻깊어
전수식에서 정영호 총영사는 “상은 받을수록 다 좋은지만, 윤건치 회장의 수상은 휴스턴 동포사회의 자랑이다. 개인적으로 윤건치 회장의 수상 결정 소식에 마침내 받으실 분이 받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휴스턴 한인회관을 세울 때 돈이 없어 계약하지 못하는 상황에 윤회장이 몇십만불의 거금을 선납으로 내고 계약서도 이자도 없이 자신의 돈을 먼저 사용하면서 나중에 돌려 받으며 공사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과거에 몇차례 후보추천을 사양했던 사실도 알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윤회장이 사양하든 말든 추천을 강행했다. 현직에 계실 때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윤건치 회장의 수상을 크게 축하했다.
윤회장 “동포사회가 받는 상”
윤건치 회장은 “수여 받기 전까지만해도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상을 받으니 좋다. 바쁜 일정에 축하해 주러 와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리고, 기왕 받게 된 상을 겸허 받겠다. 이 상은 제가 받지만 실제로는 휴스턴 한인회, 동포사회가 받는 상이라 생각된다. 오늘 참석해주신 단체장들께도 감사 드리며, 특히,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한인회가 도울일이 있다면 동포사회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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