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블랙가스펠, 2일 바람의 파이터 상영 ‘무대인사’
31일부터 3일까지 휴스턴 박물관에서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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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휴스턴 한국 영화의 밤’이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6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한국영화제는 영화제 참가작품에 출연하는 배우가 직접 무대인사를 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 된다. 휴스턴 총영사관과 휴스턴 박물관이 주최한 한국영화의 밤은 휴스턴 뮤지엄디스트릭 중심의 휴스턴 박물관에서 한국영화가 상영된다는 상징성도 지니고 있어 특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날 작품으로 천만 영화 ‘파묘’
올해 선보이는 한국영화 6편은 개봉 시기도 다양하고, 영화 장르도 다양하다. 한국영화의 밤 첫날인 31일 오후 7시 선보이는 영화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 천만관객을 돌파한 2024년작 ‘파묘’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하는 파묘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이야기로 사건의 시작이 미국 LA 한인 가족이 발단이 되어 흥미롭다.
양동근 무대인사 ‘블랙가스펠’, ‘바람의 파이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양동근 배우가 출연한 2개 작품이 상영 된다. 양동근 배우는 두작품 상영 직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일 오후 7시에 상영 되는 양동근 배우 주연의 블랙가스펠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양동근, 정준, 김유미가 진짜 흑인 소울을 배우고자 맨해튼으로 날아가 블랙가스펠을 배우는 여정을 소개하는 작품이다. 2일 오후1시에도 양동근 배우가 최배달 역 주연으로 출연한 2004년 개봉한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상영 된다. 바람의 파이터는 80년대 말 스포츠서울에 연재 된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중장년들에게 더욱 익숙한 제목이다. 바람의 파이터는 양동근 배우의 연기력을 앞세워 234만 관객을 동원했고, 흥행적으로도 성공했다.
핸섬가이즈, 수유천, 지구를 지켜라
2일 오후 7시에는 올여름 흥행작 ‘핸섬가이즈’가 상영 된다. 핸섬가이즈는 171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 이성민, 이희준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핸섬가이즈는 호러코미디물로 성공한 한국영화라는 점에서 이색적인 장르 영화로 소개되고 있다. 3일 오후 2시에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홍상수 감독의 2024년 개봉작 ‘상영 된다. 수유천은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주연배우 김민희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3일 오후 5시30분에는 2003년 작품 ‘지구를 지켜라’가 상영된다. 신하균, 백윤식이 출연한 지구를 지켜라는 비록 흥행에는 실패 했지만 평론가들에게는 호평을 받고, 수상도 많이 받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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