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 뱅크, 14일 휴스턴 지점 그랜드 오프닝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지난 해 11월 25일 휴스턴 지점을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던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제이크박)가 지난 14일(화) 오전 11시 정식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애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견실한 성장을 해왔던 프라미스원 뱅크는 7번째 지점 오픈이자 타주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휴스턴 지점 오픈에 거는 기대가 컸다.
제이크 박 행장을 비롯해 제임스 조 이사장 외 이사진들이 총출동했는데, 프라미스원 뱅크는 지난 해 ‘노아은행’에서 ‘프라미스원 뱅크’ 회사명을 바꾸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휴스턴 지점 오픈을 회사 발전의 큰 전환점으로 여기는 분위기였다.
타주 진출 1호 지점
프라미스원 뱅크의 제임스 조 이사장은 “새 지점을 통해 휴스턴 지역사회와 한인동포들을 위해 서로 도우며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타주 첫 진출인만큼 휴스턴 동포들의 응원과 협력이 무엇보다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라미스원 뱅크는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한인은행이다. 특히 조지아주 내에 한인은행으로 시작해 로컬 한인은행으로 착실히 성장하면서 조지아 주 밖으로의 첫 진출을 2020년 새해 휴스턴에서 시작함으로써 중견 한인은행으로서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삼고 있다.
제이크 박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스턴에 큰 아시안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조지아주에 첫 한인은행이 생긴 후 한인인구가 급속히 성장했던 것처럼 휴스턴지점 오픈이 회사는 물론 한인커뮤니티와의 동반 성장을 기대했다.
축사에서 신창하 한인회장은 달라스가 아닌 휴스턴을 첫 타주 진출 도시로 선택한 것에 감사하면서 한인 임원진으로 구성된 프라미스원 뱅크가 휴스턴 한인사회와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했다.
사람을 앞세우는 약속
하호영 노인회장은 34년 은행계에서 오래 몸담았던 경력에서 미주 이민사회에서의 한인은행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지 교민들과 은행 간의 애환을 지켜봤던 경험 속에서 “돈을 앞세우기보다 사람을 앞세우고 약속의 은행으로 교민들과 공생하는 은행이 되달라”고 격려했다.
에릭 김 지점장에게는 발로 뛰는 지점장으로서 고객과 잘 소통하고 섬기는 본래의 역할에 충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에릭 김 지점장은 휴스턴에서 한인 뱅커로서 20년 가까운 경력을 쌓아왔고 특별히 휴스턴 동포사회 곳곳에 걸쳐있는 단단한 인맥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휴스턴 지점의 최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에릭 김 지점장은 직원들을 소개하며 모두 한인은행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변함없는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날 그랜드오프닝 행사에는 본사 임원진들 외에도 동포사회 전 현직 단체장들과 비즈니스 오너들이 참석했고 다른 한국계 은행 관계자들까지 40여명이 참석하며 함께 축하와 발전을 기원했다.
휴스턴 아시안부동산협회 강문선 회장도 캐네스리와 던린 상임이사진들을 대동하며 한국은행의 휴스턴 진출에 대한 아시안 비즈니스업계의 환영 인사를 전달했다.
그랜드오프닝 행사의 피날레는 리본 커팅식과 함께 참석자 전원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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