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사고 막자”, 무보험차량 상해 특약으로 피해 예방 필수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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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휴스턴 도로 위 운전자들의 체감 물가와 사고 위험이 동시에 치솟고 있다. 금융 분석업체 스마트에셋이 4월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주 주유비 상승률이 미 전역 5위를 기록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의 2025년과 2026년 4월 1일 가격을 비교한 결과, 텍사스 일반 등급 가스의 주유비는 1년 새 36.1%, 디젤은 60.9%나 폭등했다. 4월 초 휴스턴 평균 일반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76달러, 디젤 5.05달러를 돌파했다.
여기에 살인적인 보험료를 감당하지 못한 ‘무보험 차량’이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텍사스 애플시드와 주 차량등록국 통계에 따르면, 휴스턴이 속한 해리스 카운티 등록 차량의 14.44%가 무보험 상태로 주 평균(12%)을 크게 웃돌았다. 조사에 참여한 중산층 및 저소득층 운전자의 47%는 “비용 부담 탓에 무보험 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여기에 높아지는 차량 보험료에 다수 운전자가 소득의 약 10%를 지출하며 보험료 압박도 받고 있다. 주유비와 보험료가 동반 상승하고 있지만, 한인 보험설계사는 한인 동포들이 무보험자로 인한 억울한 사고 피해를 막기 위해 자동차 보험의 ‘무보험차량 상해(UM)’ 특약 가입 여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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