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식당이용권 200장 휴스턴 경찰국에 전달 계획
“한인 식당들 참여 신청해주세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에 5천 달러의 기부금이 접수됐다.
25일(목) 신창하 회장에 의하면, 익명의 기부자들은 처음에 더 많은 기부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여의치 않았지만 변함없는 당초의 취지를 갖고 기부하게 되었다는 전언이다.
휴스턴 한인회는 기부자들과 5천 달러 기부금의 용처를 논의하여 25달러 한인 음식점 이용권 200매를 휴스턴 경찰국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커뮤니티가 중심되어 진행했던 ‘Asian Americans Salute Frontline Heros(AASFH)’도 1만 명의 코로나19 초동 대응인력과 의료진에게 10달러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수십 명의 기부자와 50여개의 아시안 식당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한인회와 익명의 기부자 그룹이 진행하게 될 기부 이벤트도 유사한 방식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의 위상과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하는 캠페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 한인회는 이번 기회로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하여 휴스턴 경찰국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는 동시에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들도 홍보 및 실질적인 매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길 원하는 한인 음식점들은 휴스턴 한인회 구제기금 이메일 kaacch.help@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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