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트라이앵글의 코어 ‘휴스턴’ 한국기업 진출 돕겠다
한-텍 경제포럼에 이어 한미 바이오포럼 개최 한다
문화예술에도 기여 “양동근, 백지영” 휴스턴 온다!!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휴가 중에도 텍사스 영업사원 1호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한국의 경제지에 소개 되었던 휴스턴 총영사관 정영호 총영사가 복귀 후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월 3일 정영호 총영사는 동포언론과 월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업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최초로 현직 대통령 휴스턴 방문?
영업실적 공유에 앞서 정총영사는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휴스턴을 방문하려했다가 메르스사태로 인해 휴스턴 방문이 취소된 바 있는데, 내년 상반기에는 건국이래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휴스턴을 방문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조심스럽게 내년 초 윤석열 대통령의 휴스턴 방문을 전망해 본다고 말했다.
정총영사는 내년 윤석열 대통령이 미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한 방미 일정과 정상회담 일정 중 삼성전자가 있는 테일러 방문과 대왕고래 석유시추 가능성으로 휴스턴에 방문할 수 있는 외교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최초의 재임 대통령 휴스턴 방문으로 휴스턴 동포사회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텍 경제교류 활발
정총영사는 텍사스 경제사절단의 한국방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텍사스 애벗 주지사, 제인넬슨 국무장관 등 텍사스 경제사절단은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해, 한-텍 경제교류에 관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텍사스 경제사절단의 한국방문에는 한-텍 경제포럼을 출범시키며 상호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해 낸 정영호 총영사의 역할도 큰 몫을 했다. 주지사와 국무장관은 한국 방문이후 정영호 총영사에게 서신을 통해 한국방문에 큰 가교 역할을 해 준 점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태권도의 위상도 소개 했다. 정총영사는 이동석 국기원장과 애봇 주지사와의 만남에도 역할을 했고, 애봇주지사는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7단을 수여 받기도 했다.
외교부장관, 텍사스 주지사 만나
정총영사는 텍사스 한인경제인들이 미국 내 인력 수급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 강구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준공에 기술인력 문제로 공사가 지연 되는 점, 우리나라 중소기업 가운데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에도 인력 수급이 비자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고 있다며, 조태열 외교부 장관께서 주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E4 비자 할당 등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건의 했고, 애봇주지사도 검토해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이번엔 한미바이오 포럼!
올해 한-텍 경제포럼을 개최한 정영호 총영사는 내년초 한-미 바이오포럼을 휴스턴에서 개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총영사는 이번 휴가 일정 중 한국에서도 주로 바이오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등 기업을 만나며 바이오산업의 중심 휴스턴을 소개 했다. 정총영사는 “미국의 바이오 산업은 동부의 보스턴, 서부의 샌프란시스코가 리드하고 있는데, 텍사스 메디컬 센터가 위치한 중부의 휴스턴이 바이오 트라이앵글을 완성하게 된다. 휴스턴이 바이오산업을 이끌고 가기 위해 주정부와 휴스턴시가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기업들에게 기회다. 이 타이밍에 진출 하는 것이 유리하고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다. 새로운 생태계가 생길 때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곳에서의 성공은 글로벌 성공이다”라며 바이오 산업에 집중하는 휴스턴에 한국기업이 들어오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자신이 브릿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총영사는 국익과 경제 안보 차원에서 텍사스메디컬센터가 바이오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것을 한국기업들이 기회를 잘 활용해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내년 개최할 한미바이오포럼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기회를 만들어 내겠다고 소개 했다.


양동근, 백지영 휴스턴 온다
한편, 정총영사는 11월 휴스턴 한국영화제에 배우 겸 가수 양동근 씨가 휴스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양동근은 지난해 드라마 무빙에서 조인성의 상대역 북한군 역할로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며 활동을 재개했고, 특히 올 12월 개봉할 오징어게임2에 캐스팅 되면서 주목 받고 있는 아역출신의 인기배우로 잘 알려져있다. 정총영사는 “휴스턴 영화제에 금요일, 토요일 영화 상영에서 양동근 배우가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 된다. 11월 4일 일요일에는 한인중앙장로교회에서 양동근 배우가 간증찬양집회도 한다”고 소개했다. 내년 2월에는 가수 백지영이 휴스턴을 방문 해 한-텍 경제교류 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정총영사는 소개 했다. “가수 백지영은 30,40,50 등 전 세대가 좋아하는 가수로 휴스턴 콘서트에 거는 기대가 크다. 1,000~1,200석규모의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그 동안 휴스턴에 보이그룹, 걸그룹 공연들은 있었지만 동포사회 전체가 즐길 수 있는 대형 가수의 초청이 휴스턴 한인사회에 좋은 공연 관람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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