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보리 화랑에서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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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 대표 화가로 불리는 홍대 3인방 임미아, 이병선, 차대덕 작가의 ‘보리화랑 3人 작품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휴스턴과 어스틴에서 활동하는 3명의 작가들이 선보인 이번 작품은 이민사회의 정취와 작가들의 특성이 잘 표현 된 다수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휴스턴 보리 화랑에서 열린다. 30일 오프닝 리셉션에는 30여명의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이번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며 3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했다. 이민사회에서 한국 화가들이 표현한 작품들은 이민 역사와 한국의 멋, 그리고 한인이 바라본 텍사스의 풍경 등이 화폭에 담겨 미적 아름다움을 충만히 느끼게 했다.
임미아 작가는 “한인사회에서 이렇게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기회에 감사 드리고, 고맙게 생각한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좋게 봐주고,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감사한 일이다. 30여년 넘게 그림을 통해 한인사회와 연결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며 (인연을)이어 갈 수 있다는 것과 우리가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문화를 저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 개최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병선 작가는 “홍대 3명의 동창들이 함께 전시회를 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12월 말까지 한달밖에 전시가 되지 않아 아쉽지만,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림도 감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포사회 한인들을 초청했다.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 차대덕 화백은 “모처럼 세명의 작가가 모여 함께 전시회를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작가 한분 한분이 모두 개성있는 작품들을 전시 한 훌륭한 전시회가 만들어졌다. 좋게 봐주시고, 오셔서 큰 축하를 해주시기 바란다. 우리의 작품을 전시한 것이 한인사회에 좋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오프닝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임미아 작가, 이병선 작가 , 차대덕 작가 (사진 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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