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등 텍사스 주민 및 업소에서도 일상적 주의 필요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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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CDC(미질병관리센터)는 가정 사육 가금류 관련 살모넬라균 감염이 여러 주에 걸쳐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뒤뜰에 가금류를 키우는 가정이 많은 휴스턴 등 텍사스 주민과 관련 업소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할 뿐 아니라 발병지역에서 유입 된 가금류를 취급하는 요식업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가금류를 키우는 곳 뿐 아니라 커뮤니티나 일반 주택가 호수나 강가에 서식하는 오리나 닭들에게도 살모넬라균이 전염 될 수 있어 모든 지역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핵심 내용이다.
텍사스 유입 ‘경고’
CDC는 플로리다, 일리노이, 미주리(2명), 사우스다코타, 유타, 위스콘신 등 6개 주에서 최소 7명의 감염 사례를 보고하며, 현재 명단에 없는 텍사스 지역 역시 살모넬라균 유입 위험에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강해 보이는 닭·오리도 살모넬라균을 보균할 수 있으며, 가금류 또는 가금류가 이동한 주변 환경에 접촉 후 손으로 입이나 섭취할 음식을 만지면 감염 될 수 있다.
가정 내 예방 수칙, “어린이 특히 주의”
이에 따라 CDC는 가금류 접촉 후 20초 손 씻기, 사육 공간 전용 신발 사용 및 집안 착용 금지, 새와 관련 용품 집 밖에 보관 등을 강조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5세 미만 어린이는 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 가금류 및 주변 환경 접촉을 절대 금해야 한다.
가금류 취급 업소, “한인 업주도 위생 점검 철저히”
가금류 부화장과 판매장은 살모넬라균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휴스턴 및 텍사스 지역에서 살아있는 가금류를 취급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한인 농장주들과 유통업 종사자들에게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살모넬라 감염 증상과 고위험군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6시간에서 6일 사이 설사, 발열, 복통 등이 나타나며 보통 4~7일간 지속된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5세 미만 영유아, 65세 이상 면역저하자는 증상이 심각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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