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커뮤니티 Alief YMCA… 센서스 캠페인 벽화 등장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코로나19 위기로 불확실한 시기의 각종 구호 지원으로 지방정부의 재정에 구멍이 나고 있다. 그래서 더욱 해리스카운티와 휴스턴 시는 재정확보를 위해서 주민들의 인구조사 참여율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
식량불안은 초국가적 문제가 되었고 점점 많은 가정들이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봉사단체에 의존하고 있다.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과 리나 히달고 해리스카운티 판사는 2020 인구조사를 즉시 완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인구조사 결과가 없으면 현재 구호를 제공하는 많은 비영리단체들에게 제공되는 기금은 고갈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해리스카운티 알리프(Alief) 지역의 한 주거단지와 지역 YMCA가 이웃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걸음을 시작했다.
알리프 YMCA는 Houston Food Bank, Brighter Bites, Alief ISD, Harris County Sheriff’s Office 외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매주 2회 크럼프 스타디움(Crump Stadium)에서 드라이브업 식료품 무료 전달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리프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4만3천867명의 성인과 어린이에게 식량을 공급했다.
YMCA는 알리프 지역을 비롯해 휴스턴 전역에서 △3백만 파운드 분량의 음식을 26개 지역과 5개 센터에서 총22만2천명의 주민들에게 전달했고, △Interfaith Ministries와 제휴로 ‘Meals on Wheels’ 서비스를 통해 1만3천 명의 노인에게 건강체크 및 편의 카드를 제공했다.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 대상 가상 프로그램도 매일 4만3천명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필수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가정의 자녀 600여명을 보육했다.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YMCA 웹사이트(https://www.ymcahouston.org/covid-19)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22일 킥오프한 ‘YES! 2020 인구조사’ 캠페인은 인구조사 참여도가 낮은 지역사회에 시각적으로 인구조사의 긴급성을 홍보하기 위해 벽화를 그리고 있는데, 이번에 알리프 YMCA가 선정돼 지역화가에 의해 벽화가 완성됐다.
이 벽화는 커뮤니티의 다양성이 반영되었음은 물론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인구조사에 참여하도록 계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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