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김, 유일한 한인 수상자로 다문화 네트워크 연결 역할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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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계 문화 예술 및 사회공헌 분야를 조명하는 국제 시상식 ‘Premios America Global Awards’가 지난 10월 10일(금) 오후 6시, 휴스턴 Chateau Crystale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멕시코를 중심으로 열리던 행사로 미국 내에서도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 측은 “문화적 헌신과 예술적 여정, 커뮤니티 리더십을 기리는 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 사회 속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출신 사회자 겸 미디어 인물 Lalo Montoya가 중심이 되어, 북미 각지에서 초청된 리더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열렸다.
한인 사회 대표로 린다 김 수상
이날 행사에서 유일한 한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린다 김(영문명: Linda Kim, 한국명: 김현주) 선생은 소통 능력과 커뮤니티 기여도, 글로벌 교육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린다 김을 “문화 간 이해와 포용을 실천하는 차세대 리더”로 소개했다.
휴스턴에서 열린 다양성 행사
Premios America Global Awards는 올해 처음으로 휴스턴에서 열리면서 휴스턴의 다양성과 다문화 도시로의 위상을 재확인 시켜줬다. 때문에 휴스턴은 다문화 커뮤니티 간의 연결을 모색하는 다양성 도시로 주목 받았고, 한인커뮤니티는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린다 김이 수상하며 그 의의가 더욱 컸다.
린다 김, “한인사회 네트워크 확장 계기”
린다 김은 현재 국제교육 단체 ‘인투더월드(Into the World)’ 이사 및 인터내셔널 학교(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부교장(Vice Principal)으로 재직 중이다. 린다 김은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 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청소년 리더십과 문화 교류 활동에 힘써왔고, 휴스턴 한인사회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 헤이든 공원 ‘울산정’ 준공식 등의 공식 사회도 맡아왔다.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린다 김은 교육계를 넘어 한인사회와 타 커뮤니티 간의 네트워크 확장에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 행사 관계자는 “한인 수상자가 유일했다는 점이 단연 눈에 띄었고, 린다 김의 품격 있는 태도와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커뮤니티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힘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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